부산 아이파크 축구단 대표이사 성추행 입건
입력 2015.01.19 (17:19)
수정 2015.01.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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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경찰서는 프로축구단 부산 아이파크 여직원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대표이사 5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자신의 사무실에서 결재를 받기 위해 온 25살 최 모 씨 등 여직원 3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산업개발은 김 대표가 지난 14일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자신의 사무실에서 결재를 받기 위해 온 25살 최 모 씨 등 여직원 3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산업개발은 김 대표가 지난 14일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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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 대표이사 성추행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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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7:19:14
- 수정2015-01-19 17:28:38
부산 강서경찰서는 프로축구단 부산 아이파크 여직원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대표이사 5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자신의 사무실에서 결재를 받기 위해 온 25살 최 모 씨 등 여직원 3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산업개발은 김 대표가 지난 14일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자신의 사무실에서 결재를 받기 위해 온 25살 최 모 씨 등 여직원 3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산업개발은 김 대표가 지난 14일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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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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