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0분 쯤 경남 밀양시 내이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소형 폭죽 수십 개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47살 박 모 씨가 얼굴과 손 등을 크게 다치고, 깨진 거실 유리창이 아래로 떨어져 승용차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집 안에서 소형 폭죽을 만들다가 담뱃불을 떨어뜨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47살 박 모 씨가 얼굴과 손 등을 크게 다치고, 깨진 거실 유리창이 아래로 떨어져 승용차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집 안에서 소형 폭죽을 만들다가 담뱃불을 떨어뜨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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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아파트서 소형 폭죽 폭발…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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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7:29:44
오늘 오후 1시 10분 쯤 경남 밀양시 내이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소형 폭죽 수십 개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47살 박 모 씨가 얼굴과 손 등을 크게 다치고, 깨진 거실 유리창이 아래로 떨어져 승용차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집 안에서 소형 폭죽을 만들다가 담뱃불을 떨어뜨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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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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