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의 신년 세일 실적이 지난해보다 1% 정도 신장하는데 그쳤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신년 세일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0.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도 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신년 세일 매출이 1.2% 증가했고,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보다 0.9%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들은 지난해에는 신년 세일과 설 행사를 함께 열었지만 올해는 설 특수가 없어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신년 세일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0.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도 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신년 세일 매출이 1.2% 증가했고,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보다 0.9%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들은 지난해에는 신년 세일과 설 행사를 함께 열었지만 올해는 설 특수가 없어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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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신년세일 1%대 성장에 그쳐…“설 특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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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8:23:41
주요 백화점의 신년 세일 실적이 지난해보다 1% 정도 신장하는데 그쳤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신년 세일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0.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도 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신년 세일 매출이 1.2% 증가했고,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보다 0.9%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들은 지난해에는 신년 세일과 설 행사를 함께 열었지만 올해는 설 특수가 없어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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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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