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껍질에 함유된 성분이 비만 합병증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습니다.
경북대 식품영양유전체센터 최명숙 교수팀은 땅콩껍질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이란 물질이 비만이나 지방간 뿐 아니라 인슐린 기능 저하를 예방한다는 사실을 규명했습니다.
연구팀은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을 비만 쥐에 투여한 결과 비만이나 지방간을 유도하는 '피피에이알 감마'의 발현을 조절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특히 루테올린은 특이한 독성과 부작용이 없어 향후 새로운 형태의 당뇨 예방과 체중 조절 건강기능 식품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했습니다.
경북대 식품영양유전체센터 최명숙 교수팀은 땅콩껍질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이란 물질이 비만이나 지방간 뿐 아니라 인슐린 기능 저하를 예방한다는 사실을 규명했습니다.
연구팀은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을 비만 쥐에 투여한 결과 비만이나 지방간을 유도하는 '피피에이알 감마'의 발현을 조절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특히 루테올린은 특이한 독성과 부작용이 없어 향후 새로운 형태의 당뇨 예방과 체중 조절 건강기능 식품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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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 껍질서 비만합병증 예방 성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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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8:44:35
땅콩껍질에 함유된 성분이 비만 합병증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습니다.
경북대 식품영양유전체센터 최명숙 교수팀은 땅콩껍질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이란 물질이 비만이나 지방간 뿐 아니라 인슐린 기능 저하를 예방한다는 사실을 규명했습니다.
연구팀은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을 비만 쥐에 투여한 결과 비만이나 지방간을 유도하는 '피피에이알 감마'의 발현을 조절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특히 루테올린은 특이한 독성과 부작용이 없어 향후 새로운 형태의 당뇨 예방과 체중 조절 건강기능 식품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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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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