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자신이 우유부단하다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관리를 제대로 못 한 자신의 역량 탓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정치권에서는 진심을 왜곡하려는 시도가 많고 그것을 진심과 가깝게 인식하게 만드는 것도 역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또 간담회 직후 전당대회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어느 분이 당 대표가 되든 공천에서 오른팔을 자를 각오로 변화와 혁신을 해야 한다"며 과감한 공천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정치권에서는 진심을 왜곡하려는 시도가 많고 그것을 진심과 가깝게 인식하게 만드는 것도 역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또 간담회 직후 전당대회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어느 분이 당 대표가 되든 공천에서 오른팔을 자를 각오로 변화와 혁신을 해야 한다"며 과감한 공천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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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우유부단 평가, 관리 못한 제 역량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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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8:44:35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자신이 우유부단하다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관리를 제대로 못 한 자신의 역량 탓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정치권에서는 진심을 왜곡하려는 시도가 많고 그것을 진심과 가깝게 인식하게 만드는 것도 역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또 간담회 직후 전당대회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어느 분이 당 대표가 되든 공천에서 오른팔을 자를 각오로 변화와 혁신을 해야 한다"며 과감한 공천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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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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