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북한, 미얀마처럼 국제사회 일원 돼야”

입력 2015.01.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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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은 "북한이 미얀마처럼 개혁 개방을 통해 하루 속히 국제 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미얀마를 방문 중인 정 의장은 오늘 뚜라우 쉐만 하원의장과의 회담에서 "북한에 핵개발과 군사적 도발 중단에 대해 단호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달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또 우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만나, 한·미얀마 협력방안에 관련한 4가지 제안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정의화 의장은 7박 9일 일정으로 미얀마와 라오스를 공식 방문 중이며, 새누리당 정두언, 권은희, 김태흠,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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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장 “북한, 미얀마처럼 국제사회 일원 돼야”
    • 입력 2015-01-19 18:44:35
    정치
정의화 국회의장은 "북한이 미얀마처럼 개혁 개방을 통해 하루 속히 국제 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미얀마를 방문 중인 정 의장은 오늘 뚜라우 쉐만 하원의장과의 회담에서 "북한에 핵개발과 군사적 도발 중단에 대해 단호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달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또 우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만나, 한·미얀마 협력방안에 관련한 4가지 제안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정의화 의장은 7박 9일 일정으로 미얀마와 라오스를 공식 방문 중이며, 새누리당 정두언, 권은희, 김태흠,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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