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은 일본에서 열린 한일 두 나라 국장급 협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상호 의미 있고 건설적인 의견 교환과 협의가 있었고 앞으로 이 협의의 진전을 위해서 상호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국장은 오늘 도쿄 외무성에서 이하라 준이치 아시아대양주국장을 만나 회의를 한 뒤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국장은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에 관해 의견 교환이 있었는지에 대해 "협의라는 것은 최종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만나는 자리이므로 그런 관점에서 이해하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국장은 오늘 도쿄 외무성에서 이하라 준이치 아시아대양주국장을 만나 회의를 한 뒤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국장은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에 관해 의견 교환이 있었는지에 대해 "협의라는 것은 최종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만나는 자리이므로 그런 관점에서 이해하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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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위안부 문제 국장급 협의…“의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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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9:40:35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은 일본에서 열린 한일 두 나라 국장급 협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상호 의미 있고 건설적인 의견 교환과 협의가 있었고 앞으로 이 협의의 진전을 위해서 상호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국장은 오늘 도쿄 외무성에서 이하라 준이치 아시아대양주국장을 만나 회의를 한 뒤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국장은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에 관해 의견 교환이 있었는지에 대해 "협의라는 것은 최종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만나는 자리이므로 그런 관점에서 이해하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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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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