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안전 서울,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경제를 살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KBS 1 TV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서울시 산하기관과 공사의 '낙하산 인사' 논란에 대해서는 인사추천위원회를 거쳐 최선을 다해 공정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산 개발 등 정부 대책에 관해서는 용산 미군기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국토부와 합의했고, 삼성동 한전부지 인근을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지정한데 나아가 스포츠 콤플렉스나 세계적인 마이스 단지로 만들 계획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과 서울 시민 인권헌장 제정 논란에는 소통의 부족을 인정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불필요하게 공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등 자신을 대선에 연결하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KBS 1 TV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서울시 산하기관과 공사의 '낙하산 인사' 논란에 대해서는 인사추천위원회를 거쳐 최선을 다해 공정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산 개발 등 정부 대책에 관해서는 용산 미군기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국토부와 합의했고, 삼성동 한전부지 인근을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지정한데 나아가 스포츠 콤플렉스나 세계적인 마이스 단지로 만들 계획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과 서울 시민 인권헌장 제정 논란에는 소통의 부족을 인정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불필요하게 공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등 자신을 대선에 연결하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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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 “서울 경제 살려야…논란은 소통 부족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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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21:56:43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안전 서울,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경제를 살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KBS 1 TV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서울시 산하기관과 공사의 '낙하산 인사' 논란에 대해서는 인사추천위원회를 거쳐 최선을 다해 공정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산 개발 등 정부 대책에 관해서는 용산 미군기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국토부와 합의했고, 삼성동 한전부지 인근을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지정한데 나아가 스포츠 콤플렉스나 세계적인 마이스 단지로 만들 계획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과 서울 시민 인권헌장 제정 논란에는 소통의 부족을 인정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불필요하게 공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등 자신을 대선에 연결하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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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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