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니제르에서 벌어진 샤를리 에브도 만평에 대한 항의 시위 과정에서 한인교회와 학교 등이 불에 타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니제르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들은 수도 니아메에 있는 한국인 교회 3곳과 현지 학교 1곳이 지난 주말 시위대의 공격으로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교민들은 니제르에 있는 한국인은 선교사를 포함해 30여 명으로 일부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니제르를 관할하는 주 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관은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교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니제르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들은 수도 니아메에 있는 한국인 교회 3곳과 현지 학교 1곳이 지난 주말 시위대의 공격으로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교민들은 니제르에 있는 한국인은 선교사를 포함해 30여 명으로 일부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니제르를 관할하는 주 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관은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교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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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反샤를리 시위’ 니제르서 한인교회 등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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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21:56:43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벌어진 샤를리 에브도 만평에 대한 항의 시위 과정에서 한인교회와 학교 등이 불에 타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니제르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들은 수도 니아메에 있는 한국인 교회 3곳과 현지 학교 1곳이 지난 주말 시위대의 공격으로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교민들은 니제르에 있는 한국인은 선교사를 포함해 30여 명으로 일부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니제르를 관할하는 주 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관은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교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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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sangy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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