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AI 확산을 막기 위해 내린 일시 이동중지 조치가 끝난지 하루 만에 전북 정읍과 전남 무안에서 잇따라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정읍과 전남 무안의 오리 농장에서 각각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면서 오는 23일 확진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 정읍의 오리농장은 육용오리 만2천500마리를 키우고 있고 지난 17일 AI가 확인됐던 정읍의 농장과 2㎞ 떨어져 있습니다.
전남 무안의 오리농장은 육용오리 1만3천200마리를 사육 중이고 지난 6일 AI가 확인된 농가 부근에 있는 예찰 지역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정읍과 전남 무안의 오리 농장에서 각각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면서 오는 23일 확진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 정읍의 오리농장은 육용오리 만2천500마리를 키우고 있고 지난 17일 AI가 확인됐던 정읍의 농장과 2㎞ 떨어져 있습니다.
전남 무안의 오리농장은 육용오리 1만3천200마리를 사육 중이고 지난 6일 AI가 확인된 농가 부근에 있는 예찰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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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이동중지 조치 하루 만에 AI 의심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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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22:48:53
정부가 AI 확산을 막기 위해 내린 일시 이동중지 조치가 끝난지 하루 만에 전북 정읍과 전남 무안에서 잇따라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정읍과 전남 무안의 오리 농장에서 각각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면서 오는 23일 확진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 정읍의 오리농장은 육용오리 만2천500마리를 키우고 있고 지난 17일 AI가 확인됐던 정읍의 농장과 2㎞ 떨어져 있습니다.
전남 무안의 오리농장은 육용오리 1만3천200마리를 사육 중이고 지난 6일 AI가 확인된 농가 부근에 있는 예찰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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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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