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청와대 폭파 협박 글 올라와…경찰 수사
입력 2015.01.20 (06:30)
수정 2015.01.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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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7시 50분쯤 한 트위터 계정에 '네이팜탄을 떨어뜨려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게재된 사실을 확인하고 청와대 주변을 수색했지만,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트위터 계정의 IP 주소를 확인하는 등 글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자택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트위터에 게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7시 50분쯤 한 트위터 계정에 '네이팜탄을 떨어뜨려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게재된 사실을 확인하고 청와대 주변을 수색했지만,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트위터 계정의 IP 주소를 확인하는 등 글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자택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트위터에 게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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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에 청와대 폭파 협박 글 올라와…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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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0 06:30:36
- 수정2015-01-20 07:55:52
SNS에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7시 50분쯤 한 트위터 계정에 '네이팜탄을 떨어뜨려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게재된 사실을 확인하고 청와대 주변을 수색했지만,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트위터 계정의 IP 주소를 확인하는 등 글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자택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트위터에 게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7시 50분쯤 한 트위터 계정에 '네이팜탄을 떨어뜨려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게재된 사실을 확인하고 청와대 주변을 수색했지만,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트위터 계정의 IP 주소를 확인하는 등 글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자택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트위터에 게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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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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