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볼 풀’ 놀이터로 변신한 거실

입력 2015.01.20 (06:47) 수정 2015.01.20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평범한 가정집이 순식간에 신나는 볼풀 놀이터로 변신하는 몰래 카메라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평화롭고 깨끗한 가정집 거실인데요.

돌연 마당 창문이 열리고 어마어마한 양의 공들이 집안으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몰래 카메라 시리즈로 유튜브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로만 앳우드'가 이번에는 자기 집을 무대로 기상천외한 장난을 실행했는데요.

아내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두 아들과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서 수천 개의 플라스틱 공으로 1층 바닥 전체를 가득 채운 겁니다.

2층에서 뛰어내려도 다치지 않을 만큼 거대한 '볼 풀' 놀이터로 완벽히 변신한 집안!

아내의 귀가 시간이 다가오자 또 다른 장난을 준비합니다.

현관문을 여는 순간, 그녀 앞으로 색색의 '볼풀'공들이 폭포수처럼 우르르 쏟아지는데요.

변신한 집안 풍경에 놀라면서도 이내 미소를 띄우는 아내!

그동안 겪은 남편의 장난에 이미 면역이 된 것 같은데요.

그런 아내를 위해서라도 뒷정리까지 손수 책임졌길 바랍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볼 풀’ 놀이터로 변신한 거실
    • 입력 2015-01-20 06:47:10
    • 수정2015-01-20 07:56:0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평범한 가정집이 순식간에 신나는 볼풀 놀이터로 변신하는 몰래 카메라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평화롭고 깨끗한 가정집 거실인데요.

돌연 마당 창문이 열리고 어마어마한 양의 공들이 집안으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몰래 카메라 시리즈로 유튜브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로만 앳우드'가 이번에는 자기 집을 무대로 기상천외한 장난을 실행했는데요.

아내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두 아들과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서 수천 개의 플라스틱 공으로 1층 바닥 전체를 가득 채운 겁니다.

2층에서 뛰어내려도 다치지 않을 만큼 거대한 '볼 풀' 놀이터로 완벽히 변신한 집안!

아내의 귀가 시간이 다가오자 또 다른 장난을 준비합니다.

현관문을 여는 순간, 그녀 앞으로 색색의 '볼풀'공들이 폭포수처럼 우르르 쏟아지는데요.

변신한 집안 풍경에 놀라면서도 이내 미소를 띄우는 아내!

그동안 겪은 남편의 장난에 이미 면역이 된 것 같은데요.

그런 아내를 위해서라도 뒷정리까지 손수 책임졌길 바랍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