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반갑다, 새 친구야”

입력 2015.01.20 (06:49) 수정 2015.01.20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등장과 동시에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야생 '바다표범'!

갑자기 성큼성큼 빠른 속도로 해변을 기어가는데요.

바다표범의 시선을 끌어당긴 건 바로 일광욕 중이던 누군가의 반려견입니다.

프랑스 휴양지 '레즈 카프 페레'에서 포착한 이 야생 바다표범은 휴양객들과도 잘 어울리는 이곳의 숨은 명물이라고 하는데요.

그 탁월한 사교성으로 처음 보는 동물 친구에게도 친근하게 달라붙는 바다표범!

견공도 싫지 않은지 곁을 피하지 않자, 바다표범은 선뜻 개의 등에 머리를 기대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다정한 두 동물의 모습에 보는 이들마저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반갑다, 새 친구야”
    • 입력 2015-01-20 06:47:59
    • 수정2015-01-20 07:56:05
    뉴스광장 1부
등장과 동시에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야생 '바다표범'!

갑자기 성큼성큼 빠른 속도로 해변을 기어가는데요.

바다표범의 시선을 끌어당긴 건 바로 일광욕 중이던 누군가의 반려견입니다.

프랑스 휴양지 '레즈 카프 페레'에서 포착한 이 야생 바다표범은 휴양객들과도 잘 어울리는 이곳의 숨은 명물이라고 하는데요.

그 탁월한 사교성으로 처음 보는 동물 친구에게도 친근하게 달라붙는 바다표범!

견공도 싫지 않은지 곁을 피하지 않자, 바다표범은 선뜻 개의 등에 머리를 기대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다정한 두 동물의 모습에 보는 이들마저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