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 정보

입력 2015.01.20 (07:16) 수정 2015.01.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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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아침 추위만 잘 견디시고요.

이후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절기 대한입니다.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갔다 얼어죽었다거나 소한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는 등의 이야기가 생겨날 정도로 소한 추위가 대한 추위보다 매섭다고 하는데요.

통계적으로도 1월 초순이 하순보다 추운 날이 많습니다.

올해도 대한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 낮부터는 활동하시기 비교적 수월하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3도, 남부지방도 10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고요.

바람도 약해지면서 어제보다 공기는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참, 이번 겨울 날씨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 1월이 가장 추운 때였지만, 이번에는 12월에 강추위가 맹위를 떨쳤고요.

1월에 접어들면서 겨울인듯 겨울 아닌 포근한 날들이 더 많았는데요.

가장 춥다는 소한에도 반짝 추위에 그쳤고요.

전반적으로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온난한 날씨는 2월 초, 중순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다음 절기 입춘까지는 매우 강한 한파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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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0 07:18:06
    • 수정2015-01-20 08: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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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아침 추위만 잘 견디시고요.

이후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절기 대한입니다.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갔다 얼어죽었다거나 소한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는 등의 이야기가 생겨날 정도로 소한 추위가 대한 추위보다 매섭다고 하는데요.

통계적으로도 1월 초순이 하순보다 추운 날이 많습니다.

올해도 대한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 낮부터는 활동하시기 비교적 수월하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3도, 남부지방도 10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고요.

바람도 약해지면서 어제보다 공기는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참, 이번 겨울 날씨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 1월이 가장 추운 때였지만, 이번에는 12월에 강추위가 맹위를 떨쳤고요.

1월에 접어들면서 겨울인듯 겨울 아닌 포근한 날들이 더 많았는데요.

가장 춥다는 소한에도 반짝 추위에 그쳤고요.

전반적으로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온난한 날씨는 2월 초, 중순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다음 절기 입춘까지는 매우 강한 한파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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