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흑인 70%가 미국이 아직도 피부색으로 사람을 평가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기념일에 맞춰 월스트리트 저널과 NBC가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킹 목사의 꿈이 실현됐다고 보는지 물어본 결과 흑인 가운데 7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29%만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백인과 흑인을 합쳐 집계한 결과로는 54%가 동의한다, 45%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습니다.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기념일에 맞춰 월스트리트 저널과 NBC가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킹 목사의 꿈이 실현됐다고 보는지 물어본 결과 흑인 가운데 7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29%만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백인과 흑인을 합쳐 집계한 결과로는 54%가 동의한다, 45%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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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흑인 70% “미국은 아직 피부색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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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0 08:26:56
미국에 사는 흑인 70%가 미국이 아직도 피부색으로 사람을 평가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기념일에 맞춰 월스트리트 저널과 NBC가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킹 목사의 꿈이 실현됐다고 보는지 물어본 결과 흑인 가운데 7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29%만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백인과 흑인을 합쳐 집계한 결과로는 54%가 동의한다, 45%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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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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