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당대표 후보, 전북 합동연설회서 표심 공략

입력 2015.01.20 (08:26) 수정 2015.01.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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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의 2·8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와 최고 위원 후보들이 오늘 오후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오늘 합동연설에서 문재인 후보는 호남의 지지를 바탕으로 전국에서도 이길 수 있는 '강한 후보'임을 강조할 예정이고 박지원 후보는 전북 출신 정동영 전 상임고문의 탈당을 거론하며 계파 갈등을 해소할 적임자임을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인영 후보는 세대교체론을 내세우며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민생정당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후보들도 오늘 연설회에서 저마다 내년 총선과 내후년 대선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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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0 08:26:56
    • 수정2015-01-20 16: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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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의 2·8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와 최고 위원 후보들이 오늘 오후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오늘 합동연설에서 문재인 후보는 호남의 지지를 바탕으로 전국에서도 이길 수 있는 '강한 후보'임을 강조할 예정이고 박지원 후보는 전북 출신 정동영 전 상임고문의 탈당을 거론하며 계파 갈등을 해소할 적임자임을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인영 후보는 세대교체론을 내세우며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민생정당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후보들도 오늘 연설회에서 저마다 내년 총선과 내후년 대선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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