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교사, 만취해 주점서 소란 피우다 입건

입력 2015.01.20 (08:34) 수정 2015.01.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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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한 주점에 들어가 소란을 피운 혐의로 고등학교 교사 50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 20분쯤 만취한 상태로 수원시 장안구의 한 주점에 들어가 행패를 부리고 '나가달라'고 요구한 업주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남시 모 고등학교 교사인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만취해 그랬다며 죄송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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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 교사, 만취해 주점서 소란 피우다 입건
    • 입력 2015-01-20 08:34:32
    • 수정2015-01-20 08:43:06
    사회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한 주점에 들어가 소란을 피운 혐의로 고등학교 교사 50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 20분쯤 만취한 상태로 수원시 장안구의 한 주점에 들어가 행패를 부리고 '나가달라'고 요구한 업주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남시 모 고등학교 교사인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만취해 그랬다며 죄송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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