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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이 탑승 차량’ 절도 사건 빈발
입력 2015.01.20 (09:47) 수정 2015.01.20 (10:07)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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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가 타고 있는 차량을 절도해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리포트>

유타주의 한 탁아소입니다.

한 여성이 차량 뒷 좌석에 세 살 아들을 둔 채 둘째를 탁아소에 맡기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 누군가 아이가 타고 있는 차를 운전해 달아났습니다.

당황한 이 여성.

차에 있던 휴대전화로 통화를 시도했는데요.

다행히 아이는 용의자가 버리고 간 차에 혼자 남아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이에게 차량 경적을 울리도록 해 위치를 파악, 무사히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아들의 용기, 그리고 무사하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뻤죠."

경찰은 휴대전화를 받고 엄마의 지시대로 경적을 울린 아이에게 어린이 명예 경찰직을 수여했습니다.

이처럼 아이가 타고 있는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은 지난해 콜로라도에서도 있었습니다.

범인은 편의점 앞에서 네 살 어린이가 타고 있는 차량을 그대로 몰고 달아났는데요.

다행히 이 사건도 절도 차량과의 끈질긴 추격전 끝에 어린이를 무사히 구할 수 있었습니다.
  • 미국, ‘어린이 탑승 차량’ 절도 사건 빈발
    • 입력 2015-01-20 09:48:20
    • 수정2015-01-20 10:07:43
    930뉴스
<앵커 멘트>

어린이가 타고 있는 차량을 절도해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리포트>

유타주의 한 탁아소입니다.

한 여성이 차량 뒷 좌석에 세 살 아들을 둔 채 둘째를 탁아소에 맡기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 누군가 아이가 타고 있는 차를 운전해 달아났습니다.

당황한 이 여성.

차에 있던 휴대전화로 통화를 시도했는데요.

다행히 아이는 용의자가 버리고 간 차에 혼자 남아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이에게 차량 경적을 울리도록 해 위치를 파악, 무사히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아들의 용기, 그리고 무사하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뻤죠."

경찰은 휴대전화를 받고 엄마의 지시대로 경적을 울린 아이에게 어린이 명예 경찰직을 수여했습니다.

이처럼 아이가 타고 있는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은 지난해 콜로라도에서도 있었습니다.

범인은 편의점 앞에서 네 살 어린이가 타고 있는 차량을 그대로 몰고 달아났는데요.

다행히 이 사건도 절도 차량과의 끈질긴 추격전 끝에 어린이를 무사히 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