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교수보다 더 중요한게 보육교사…처우 인식 대전환 필요”

입력 2015.01.20 (10:43) 수정 2015.01.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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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대학교수보다 더 중요한 게 보육교사라면서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을 계기로 보육교사 처우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영유아기 때 받은 상처는 평생 가기 때문에 보육교사는 그저 말 못하는 아이들을 안고 있는 정도의 허드렛일을 하는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이어 국가는 학생교육이나 성인교육보다 영유아 교육에 정책적으로 배려하고 적극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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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윤근 “교수보다 더 중요한게 보육교사…처우 인식 대전환 필요”
    • 입력 2015-01-20 10:43:07
    • 수정2015-01-20 15:30:01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대학교수보다 더 중요한 게 보육교사라면서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을 계기로 보육교사 처우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영유아기 때 받은 상처는 평생 가기 때문에 보육교사는 그저 말 못하는 아이들을 안고 있는 정도의 허드렛일을 하는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이어 국가는 학생교육이나 성인교육보다 영유아 교육에 정책적으로 배려하고 적극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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