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가장 금은방서 보석 훔친 20대 구속

입력 2015.01.20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금은방에서 보석을 훔친 혐의로 20살 안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달 15일 부천시 괴안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선물을 산다고 속이고 주인이 한눈 판 틈을 타 목걸이와 반지를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시가 천 4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안 씨의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귀금속 가게 업주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님 가장 금은방서 보석 훔친 20대 구속
    • 입력 2015-01-20 10:50:06
    사회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금은방에서 보석을 훔친 혐의로 20살 안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달 15일 부천시 괴안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선물을 산다고 속이고 주인이 한눈 판 틈을 타 목걸이와 반지를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시가 천 4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안 씨의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귀금속 가게 업주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