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금은방에서 보석을 훔친 혐의로 20살 안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달 15일 부천시 괴안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선물을 산다고 속이고 주인이 한눈 판 틈을 타 목걸이와 반지를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시가 천 4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안 씨의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귀금속 가게 업주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달 15일 부천시 괴안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선물을 산다고 속이고 주인이 한눈 판 틈을 타 목걸이와 반지를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시가 천 4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안 씨의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귀금속 가게 업주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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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가장 금은방서 보석 훔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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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0 10:50:06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금은방에서 보석을 훔친 혐의로 20살 안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달 15일 부천시 괴안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선물을 산다고 속이고 주인이 한눈 판 틈을 타 목걸이와 반지를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시가 천 4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안 씨의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귀금속 가게 업주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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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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