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복제된 영화와 드라마 등을 인터넷으로 유통시킨 웹하드 운영자 등 58명이 적발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여섯 달 동안 불법 콘텐츠 유통이 심한 웹하드 사이트와 개인간 파일 공유 사이트인 토렌트 10곳을 압수 수색하고 운영자와 수십 건 이상 파일을 올린 상습 이용자 등 58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불법 복제 콘텐츠 유통에 따른 피해 규모는 영화가 413억 원, 게임이 177억원, TV 콘텐츠가 109억 원 등 모두 826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문체부는 업체들이 추적을 피하기 위해 중국 아이피를 사용하거나 운영권을 사고 파는 등 수법이 다양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여섯 달 동안 불법 콘텐츠 유통이 심한 웹하드 사이트와 개인간 파일 공유 사이트인 토렌트 10곳을 압수 수색하고 운영자와 수십 건 이상 파일을 올린 상습 이용자 등 58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불법 복제 콘텐츠 유통에 따른 피해 규모는 영화가 413억 원, 게임이 177억원, TV 콘텐츠가 109억 원 등 모두 826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문체부는 업체들이 추적을 피하기 위해 중국 아이피를 사용하거나 운영권을 사고 파는 등 수법이 다양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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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콘텐츠 불법 복제 유통자 58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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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0 11:09:23
불법 복제된 영화와 드라마 등을 인터넷으로 유통시킨 웹하드 운영자 등 58명이 적발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여섯 달 동안 불법 콘텐츠 유통이 심한 웹하드 사이트와 개인간 파일 공유 사이트인 토렌트 10곳을 압수 수색하고 운영자와 수십 건 이상 파일을 올린 상습 이용자 등 58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불법 복제 콘텐츠 유통에 따른 피해 규모는 영화가 413억 원, 게임이 177억원, TV 콘텐츠가 109억 원 등 모두 826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문체부는 업체들이 추적을 피하기 위해 중국 아이피를 사용하거나 운영권을 사고 파는 등 수법이 다양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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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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