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아동학대 사건 참으로 개탄스러워”
입력 2015.01.20 (11:44)
수정 2015.01.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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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절대 있어선 안될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했다며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그동안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시행해 왔는데 아동 학대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동 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은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이번에 발표된 아동폭력 근절 대책이 현장에서 확실하게 집행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보육시설 평가 인증제도도 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한 뒤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다른 아동 양육 시설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도 관련 부처가 긴밀히 협업해서 아동 학대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그동안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시행해 왔는데 아동 학대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동 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은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이번에 발표된 아동폭력 근절 대책이 현장에서 확실하게 집행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보육시설 평가 인증제도도 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한 뒤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다른 아동 양육 시설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도 관련 부처가 긴밀히 협업해서 아동 학대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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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아동학대 사건 참으로 개탄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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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0 11:44:27
- 수정2015-01-20 22:34:50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절대 있어선 안될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했다며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그동안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시행해 왔는데 아동 학대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동 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은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이번에 발표된 아동폭력 근절 대책이 현장에서 확실하게 집행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보육시설 평가 인증제도도 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한 뒤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다른 아동 양육 시설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도 관련 부처가 긴밀히 협업해서 아동 학대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그동안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시행해 왔는데 아동 학대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동 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은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이번에 발표된 아동폭력 근절 대책이 현장에서 확실하게 집행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보육시설 평가 인증제도도 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한 뒤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다른 아동 양육 시설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도 관련 부처가 긴밀히 협업해서 아동 학대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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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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