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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부양가족 공제 확대”…야 “세액공제율 조정”
입력 2015.01.20 (12:02) 수정 2015.01.20 (18:0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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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말 정산 논란과 관련해, 정치권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여당은 부양 가족 공제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야당은 세액공제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연말 정산 논란과 관련해, 둘째와 셋째 아이가 있는 가정에 혜택을 더 주는 등 부양 가족 공제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주 의장은 올해는 기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첫 해여서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이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성린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중산층 이하에서 예상보다 축소액이 크다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다자녀나 독신자 가족 등에서 예상보다 환급금 축소액이 큰 것 같다며, 이 부분에 대한 보완 의지를 밝혔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연말정산 세액공제율을 현행 15%에서 조금 더 올리는 세법 개정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재벌과 대기업의 곳간은 넘쳐나는데 중산층과 서민층에게는 연말 정산이 세금 폭탄이 돼 돌아왔다며, 법인세를 정상적으로 환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열린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는 2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 대표는 다음 달 2일 임시국회를 개회하고 10일부터 나흘 동안 대정부 질문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 여 “부양가족 공제 확대”…야 “세액공제율 조정”
    • 입력 2015-01-20 12:03:05
    • 수정2015-01-20 18:08:21
    뉴스 12
<앵커 멘트>

연말 정산 논란과 관련해, 정치권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여당은 부양 가족 공제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야당은 세액공제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연말 정산 논란과 관련해, 둘째와 셋째 아이가 있는 가정에 혜택을 더 주는 등 부양 가족 공제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주 의장은 올해는 기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첫 해여서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이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성린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중산층 이하에서 예상보다 축소액이 크다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다자녀나 독신자 가족 등에서 예상보다 환급금 축소액이 큰 것 같다며, 이 부분에 대한 보완 의지를 밝혔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연말정산 세액공제율을 현행 15%에서 조금 더 올리는 세법 개정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재벌과 대기업의 곳간은 넘쳐나는데 중산층과 서민층에게는 연말 정산이 세금 폭탄이 돼 돌아왔다며, 법인세를 정상적으로 환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열린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는 2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 대표는 다음 달 2일 임시국회를 개회하고 10일부터 나흘 동안 대정부 질문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