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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파리 테러에 대한 서방의 분노는 위선”
입력 2015.01.20 (13:07) 국제
세계적인 석학 놈 촘스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교수는 파리 주간지 테러에 대한 서방의 분노는 위선을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촘스키는 미국 CNN방송 인터넷판에 기고한 글에서 서방을 겨냥한 공격은 '테러'로 비난받지만 서방의 공격은 '테러'로 규정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촘스키는 지난 2004년 미군이 이라크 저항세력 거점인 팔루자를 공격하면서 비무장 민간인을 사살하고 병원을 공격한 사건과 지난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등을 들며 서방에서 무시된 공격 사례가 다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촘스키는 "책임감을 더 많이 느낄수록 범죄 종식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책임감을 덜 느낄수록 범죄를 잊어버리거나 부인하는 경향이 강해진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역설했습니다.
  • 촘스키 “파리 테러에 대한 서방의 분노는 위선”
    • 입력 2015-01-20 13:07:42
    국제
세계적인 석학 놈 촘스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교수는 파리 주간지 테러에 대한 서방의 분노는 위선을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촘스키는 미국 CNN방송 인터넷판에 기고한 글에서 서방을 겨냥한 공격은 '테러'로 비난받지만 서방의 공격은 '테러'로 규정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촘스키는 지난 2004년 미군이 이라크 저항세력 거점인 팔루자를 공격하면서 비무장 민간인을 사살하고 병원을 공격한 사건과 지난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등을 들며 서방에서 무시된 공격 사례가 다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촘스키는 "책임감을 더 많이 느낄수록 범죄 종식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책임감을 덜 느낄수록 범죄를 잊어버리거나 부인하는 경향이 강해진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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