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브라질 공격수 영입…공격진 강화 본격화

입력 2015.01.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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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부에노를 영입했습니다.

성남 구단은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와 팔레이라스 등 브라질 1부리그에서 활약한 부에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 구단은 "183센티미터의 장신인 부에노는 신체 조건이 좋은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문전 집중력과 공간 창출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라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시민구단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한 성남은 부에노 영입으로 한층 강화된 공격력을 아시아무대에서 뽐내겠단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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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브라질 공격수 영입…공격진 강화 본격화
    • 입력 2015-01-20 13: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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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부에노를 영입했습니다. 성남 구단은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와 팔레이라스 등 브라질 1부리그에서 활약한 부에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 구단은 "183센티미터의 장신인 부에노는 신체 조건이 좋은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문전 집중력과 공간 창출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라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시민구단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한 성남은 부에노 영입으로 한층 강화된 공격력을 아시아무대에서 뽐내겠단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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