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첫 10구단’ 올스타전 팀 이름 공모

입력 2015.01.20 (14:16) 수정 2015.01.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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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5년째를 맞는 프로야구가 올스타전의 팀 이름을 바꾼다.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구본능)는 올 시즌부터 사용될 올스타전의 팀 이름을 공모하기로 했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10개 구단으로 운영되는 올 시즌 올스타전부터는 신생팀 KT 위즈가 삼성, SK, 두산, 롯데가 속한 팀으로 편입된다.

넥센, NC, LG, KIA, 한화는 다른 한 팀을 이룬다.

기존에 사용하던 이스턴 올스타(동군)와 웨스턴 올스타(서군)는 출범 당시 6개 구단의 연고지를 기준으로 구성한 것이다.

이후 새로운 구단들이 합류하면서 동·서 지역 구분이 어렵게 돼 공모하는 것이라고 KBO는 설명했다.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당선작 1명에게 상금 300만 원, 우수작 2명에게 각 100만 원, 가작 10명에게 각 30만 원 등 총 8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접수 방법은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나 KBO 페이스북(www.facebook.com/kbo198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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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첫 10구단’ 올스타전 팀 이름 공모
    • 입력 2015-01-20 14:16:19
    • 수정2015-01-20 14:18:31
    연합뉴스
출범 35년째를 맞는 프로야구가 올스타전의 팀 이름을 바꾼다.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구본능)는 올 시즌부터 사용될 올스타전의 팀 이름을 공모하기로 했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10개 구단으로 운영되는 올 시즌 올스타전부터는 신생팀 KT 위즈가 삼성, SK, 두산, 롯데가 속한 팀으로 편입된다.

넥센, NC, LG, KIA, 한화는 다른 한 팀을 이룬다.

기존에 사용하던 이스턴 올스타(동군)와 웨스턴 올스타(서군)는 출범 당시 6개 구단의 연고지를 기준으로 구성한 것이다.

이후 새로운 구단들이 합류하면서 동·서 지역 구분이 어렵게 돼 공모하는 것이라고 KBO는 설명했다.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당선작 1명에게 상금 300만 원, 우수작 2명에게 각 100만 원, 가작 10명에게 각 30만 원 등 총 8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접수 방법은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나 KBO 페이스북(www.facebook.com/kbo198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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