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공석인 6개 지역 조직위원장 선출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27일 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반영 비율은 김무성 대표가 "공천권을 내려놓겠다"면서 '100% 여론조사 선출' 방식을 제안한 이후 서청원 최고위원 등 일부 의원들의 반발과 당내 논의를 거쳐 60%로 낮아진 상태입니다.
특히 서울 중구와 경기 수원갑 등에서는 친박계와 비박계 후보가 맞붙어 위원장 선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강특위는 이와는 별도로 오늘 추가 공모 지역의 후보자 11명을 상대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여론조사 반영 비율은 김무성 대표가 "공천권을 내려놓겠다"면서 '100% 여론조사 선출' 방식을 제안한 이후 서청원 최고위원 등 일부 의원들의 반발과 당내 논의를 거쳐 60%로 낮아진 상태입니다.
특히 서울 중구와 경기 수원갑 등에서는 친박계와 비박계 후보가 맞붙어 위원장 선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강특위는 이와는 별도로 오늘 추가 공모 지역의 후보자 11명을 상대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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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조직위원장 선출 여론조사 결과 27일 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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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0 15:48:25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공석인 6개 지역 조직위원장 선출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27일 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반영 비율은 김무성 대표가 "공천권을 내려놓겠다"면서 '100% 여론조사 선출' 방식을 제안한 이후 서청원 최고위원 등 일부 의원들의 반발과 당내 논의를 거쳐 60%로 낮아진 상태입니다.
특히 서울 중구와 경기 수원갑 등에서는 친박계와 비박계 후보가 맞붙어 위원장 선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강특위는 이와는 별도로 오늘 추가 공모 지역의 후보자 11명을 상대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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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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