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영고, 춘계 여자중고농구 정상 등극

입력 2015.01.20 (17:24) 수정 2015.01.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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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영고가 2015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배 춘계 전국여자중고농구 사천대회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분당경영고는 20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고등부 결승에서 청주여고를 41-39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분당경영고는 2015년 첫 대회에서도 정상을 지켰다.

분당경영고는 차지현이 14점을 넣었고 지난해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박지수가 12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박지수가 선정됐다.

농구 선수 출신 아버지(박상관 씨)와 배구 선수로 뛰었던 어머니(이수경 씨)를 둔 박지수는 16살이던 지난해 역대 최연소로 성인 국가대표에 선발돼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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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경영고, 춘계 여자중고농구 정상 등극
    • 입력 2015-01-20 17:24:59
    • 수정2015-01-20 17:27:50
    연합뉴스
분당경영고가 2015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배 춘계 전국여자중고농구 사천대회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분당경영고는 20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고등부 결승에서 청주여고를 41-39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분당경영고는 2015년 첫 대회에서도 정상을 지켰다.

분당경영고는 차지현이 14점을 넣었고 지난해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박지수가 12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박지수가 선정됐다.

농구 선수 출신 아버지(박상관 씨)와 배구 선수로 뛰었던 어머니(이수경 씨)를 둔 박지수는 16살이던 지난해 역대 최연소로 성인 국가대표에 선발돼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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