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서울 관악을과 경기 성남 중원, 광주 서구을 등 3곳에서 치러질 4·29 보궐선거의 후보자를 100%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이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반영 비율은 일반 국민 70%, 당원 30%로 결정했으며, 여론 조사기관을 통한 전화 면접원 조사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강 부총장은 "늦어도 다음달 2일까지는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100% 여론조사를 통한 상향식 공천이 원칙이지만 마땅한 인물이 없다면 전략공천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이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반영 비율은 일반 국민 70%, 당원 30%로 결정했으며, 여론 조사기관을 통한 전화 면접원 조사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강 부총장은 "늦어도 다음달 2일까지는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100% 여론조사를 통한 상향식 공천이 원칙이지만 마땅한 인물이 없다면 전략공천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 4·29 보선 후보 100% 여론조사 경선으로 선출
-
- 입력 2015-01-20 19:33:48
새누리당은 서울 관악을과 경기 성남 중원, 광주 서구을 등 3곳에서 치러질 4·29 보궐선거의 후보자를 100%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이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반영 비율은 일반 국민 70%, 당원 30%로 결정했으며, 여론 조사기관을 통한 전화 면접원 조사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강 부총장은 "늦어도 다음달 2일까지는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100% 여론조사를 통한 상향식 공천이 원칙이지만 마땅한 인물이 없다면 전략공천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
-
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황현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