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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5 AFC 아시안컵
‘아는 사람 더 무서워!’ K리그 지한파 봉쇄령
입력 2015.01.20 (21:47) 수정 2015.01.20 (22:4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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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혹시 이 골 기억하시나요?

우리나라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습니다.

첫 만남은 악연이었지만 이후 우리나라는 무려 20년 동안 8승 2무로 우즈베키스탄을 압도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 홈과 원정경기 모두 고전할 정도로 최근 우즈베크의 전력은 급상승했습니다.

성남 출신 제파로프와 카파제 등 지한파도 많아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인 우즈베크를 박선우 기자가 집중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조별리그 첫 경기 북한전에서 결승골을 만들어낸 제파로프의 날카로운 크로스입니다.

노련미가 넘치는 제파로프는 위협적인 패스로 우즈베크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카파제도 2선에서 침투해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우즈베크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제파로프와 카파제는 K리그에서 활약해 한국 축구를 잘 알고 있습니다.

3차전을 쉬어 체력을 비축한만큼 우리와의 경기에서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카시모프(우즈베키스탄 감독) : "우린 항상 한국과의 경기를 염두에 뒀습니다. 한국전 승리를 원하고 이를 약속할 수 있습니다."

왼쪽 측면에 제파로프가 있다면 오른쪽 측면에는 신예 라시도프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라시도프는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경계대상 1호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 : "우즈벡 최대 강점은 측면 공격, 라시도프 오른쪽 측면서 왼발 자유자재로 활용..."

신구 조화 속에 날카로운 측면 공격과 지한파 선수들의 봉쇄 여부가 승부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아는 사람 더 무서워!’ K리그 지한파 봉쇄령
    • 입력 2015-01-20 21:52:12
    • 수정2015-01-20 22:41:58
    뉴스 9
<앵커 멘트>

혹시 이 골 기억하시나요?

우리나라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습니다.

첫 만남은 악연이었지만 이후 우리나라는 무려 20년 동안 8승 2무로 우즈베키스탄을 압도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 홈과 원정경기 모두 고전할 정도로 최근 우즈베크의 전력은 급상승했습니다.

성남 출신 제파로프와 카파제 등 지한파도 많아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인 우즈베크를 박선우 기자가 집중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조별리그 첫 경기 북한전에서 결승골을 만들어낸 제파로프의 날카로운 크로스입니다.

노련미가 넘치는 제파로프는 위협적인 패스로 우즈베크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카파제도 2선에서 침투해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우즈베크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제파로프와 카파제는 K리그에서 활약해 한국 축구를 잘 알고 있습니다.

3차전을 쉬어 체력을 비축한만큼 우리와의 경기에서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카시모프(우즈베키스탄 감독) : "우린 항상 한국과의 경기를 염두에 뒀습니다. 한국전 승리를 원하고 이를 약속할 수 있습니다."

왼쪽 측면에 제파로프가 있다면 오른쪽 측면에는 신예 라시도프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라시도프는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경계대상 1호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 : "우즈벡 최대 강점은 측면 공격, 라시도프 오른쪽 측면서 왼발 자유자재로 활용..."

신구 조화 속에 날카로운 측면 공격과 지한파 선수들의 봉쇄 여부가 승부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