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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상 투혼 덩크쇼 ‘LG 6연승 이끌다’
입력 2015.01.20 (21:49) 수정 2015.01.20 (22:41)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엘지가 오리온스를 이겨 6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종규가 발목 부상 중에도 덩크슛 3개를 터뜨리는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발목이 퉁퉁 부었지만 경기전부터 출전 의지가 강합니다.
<녹취> "오버하지 마라. 덩크는 해야죠. 그거 못하면 뛰지 말아야죠."
아픔도 잊은 듯 경기시작과 함께 돌고래처럼 뛰어올랐습니다.
오리온스의 추격이 거세질때면 엘지 김종규가 어김없이 날아올랐습니다.
제퍼슨의 화려한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하자 이번에도 김종규가 해결했습니다.
종료 5분 전 12점차까지 달아나는 덩크.
곧바로 승부를 굳히는 세번째 덩크를 떠트렸습니다.
엘지는 27점을 넣은 김종규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90대 79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김종규(LG)
6연승을 달린 엘지는 6위 KT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오리온스는 삼성에서 이적했던 라이온스가 잇따른 실책을 범해 역전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농구 엘지가 오리온스를 이겨 6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종규가 발목 부상 중에도 덩크슛 3개를 터뜨리는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발목이 퉁퉁 부었지만 경기전부터 출전 의지가 강합니다.
<녹취> "오버하지 마라. 덩크는 해야죠. 그거 못하면 뛰지 말아야죠."
아픔도 잊은 듯 경기시작과 함께 돌고래처럼 뛰어올랐습니다.
오리온스의 추격이 거세질때면 엘지 김종규가 어김없이 날아올랐습니다.
제퍼슨의 화려한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하자 이번에도 김종규가 해결했습니다.
종료 5분 전 12점차까지 달아나는 덩크.
곧바로 승부를 굳히는 세번째 덩크를 떠트렸습니다.
엘지는 27점을 넣은 김종규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90대 79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김종규(LG)
6연승을 달린 엘지는 6위 KT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오리온스는 삼성에서 이적했던 라이온스가 잇따른 실책을 범해 역전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김종규, 부상 투혼 덩크쇼 ‘LG 6연승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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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0 21:54:09
- 수정2015-01-20 22:41:58

<앵커 멘트>
프로농구 엘지가 오리온스를 이겨 6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종규가 발목 부상 중에도 덩크슛 3개를 터뜨리는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발목이 퉁퉁 부었지만 경기전부터 출전 의지가 강합니다.
<녹취> "오버하지 마라. 덩크는 해야죠. 그거 못하면 뛰지 말아야죠."
아픔도 잊은 듯 경기시작과 함께 돌고래처럼 뛰어올랐습니다.
오리온스의 추격이 거세질때면 엘지 김종규가 어김없이 날아올랐습니다.
제퍼슨의 화려한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하자 이번에도 김종규가 해결했습니다.
종료 5분 전 12점차까지 달아나는 덩크.
곧바로 승부를 굳히는 세번째 덩크를 떠트렸습니다.
엘지는 27점을 넣은 김종규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90대 79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김종규(LG)
6연승을 달린 엘지는 6위 KT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오리온스는 삼성에서 이적했던 라이온스가 잇따른 실책을 범해 역전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농구 엘지가 오리온스를 이겨 6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종규가 발목 부상 중에도 덩크슛 3개를 터뜨리는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발목이 퉁퉁 부었지만 경기전부터 출전 의지가 강합니다.
<녹취> "오버하지 마라. 덩크는 해야죠. 그거 못하면 뛰지 말아야죠."
아픔도 잊은 듯 경기시작과 함께 돌고래처럼 뛰어올랐습니다.
오리온스의 추격이 거세질때면 엘지 김종규가 어김없이 날아올랐습니다.
제퍼슨의 화려한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하자 이번에도 김종규가 해결했습니다.
종료 5분 전 12점차까지 달아나는 덩크.
곧바로 승부를 굳히는 세번째 덩크를 떠트렸습니다.
엘지는 27점을 넣은 김종규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90대 79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김종규(LG)
6연승을 달린 엘지는 6위 KT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오리온스는 삼성에서 이적했던 라이온스가 잇따른 실책을 범해 역전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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