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구호활동을 벌이던 프랑스 여성이 납치된 지 하루 만에 유엔 소속 여성 직원도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현지시간으로 오늘,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평화유지군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안티발라카 기독교 민병대와 연결된 것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중아공 수도 방기에서 유엔 직원 수송 트럭을 세운 뒤 여성 한 명을 납치했습니다.
피랍된 여성은 외국인으로 알려졌지만 국적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19일에는 중아공 방기에서 가톨릭 의료 봉사단체 CODIS 소속 프랑스 여성과 현지 출신 구호요원이 무장한 안티발라카 대원에 납치됐습니다.
유엔 평화유지군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안티발라카 기독교 민병대와 연결된 것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중아공 수도 방기에서 유엔 직원 수송 트럭을 세운 뒤 여성 한 명을 납치했습니다.
피랍된 여성은 외국인으로 알려졌지만 국적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19일에는 중아공 방기에서 가톨릭 의료 봉사단체 CODIS 소속 프랑스 여성과 현지 출신 구호요원이 무장한 안티발라카 대원에 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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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아공 수도서 유엔 여직원 기독교 민병대에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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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00:22:30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구호활동을 벌이던 프랑스 여성이 납치된 지 하루 만에 유엔 소속 여성 직원도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현지시간으로 오늘,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평화유지군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안티발라카 기독교 민병대와 연결된 것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중아공 수도 방기에서 유엔 직원 수송 트럭을 세운 뒤 여성 한 명을 납치했습니다.
피랍된 여성은 외국인으로 알려졌지만 국적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19일에는 중아공 방기에서 가톨릭 의료 봉사단체 CODIS 소속 프랑스 여성과 현지 출신 구호요원이 무장한 안티발라카 대원에 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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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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