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을 소탕하고 우리 선원을 구조한 '아덴만 여명 작전' 4주년 기념식이 오늘(21일) 부산에서 열립니다.
해군은 오늘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황기철 해군 참모총장과 당시 작전에 참가한 최영함의 장병 대표,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는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습니다.
기념식은 당시 작전이 벌어졌던 오전 10시 46분에 시작되며 처음으로 최영함에서 개최됩니다.
아덴만 여명작전은 우리 해군이 지난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 13명을 소탕하고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구출한 군사작전입니다.
해군은 오늘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황기철 해군 참모총장과 당시 작전에 참가한 최영함의 장병 대표,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는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습니다.
기념식은 당시 작전이 벌어졌던 오전 10시 46분에 시작되며 처음으로 최영함에서 개최됩니다.
아덴만 여명작전은 우리 해군이 지난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 13명을 소탕하고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구출한 군사작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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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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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01:29:32
지난 2011년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을 소탕하고 우리 선원을 구조한 '아덴만 여명 작전' 4주년 기념식이 오늘(21일) 부산에서 열립니다.
해군은 오늘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황기철 해군 참모총장과 당시 작전에 참가한 최영함의 장병 대표,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는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습니다.
기념식은 당시 작전이 벌어졌던 오전 10시 46분에 시작되며 처음으로 최영함에서 개최됩니다.
아덴만 여명작전은 우리 해군이 지난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 13명을 소탕하고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구출한 군사작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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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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