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의 한 주택에서 기름 난로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53살 최모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천 4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난로에 기름을 넣다 불이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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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 주택에서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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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04:27:47
어젯밤 10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의 한 주택에서 기름 난로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53살 최모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천 4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난로에 기름을 넣다 불이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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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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