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생 수차례 격리 보육교사 입건
입력 2015.01.21 (09:30)
수정 2015.01.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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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심하게 장난을 친다며 2살 보육원생을 격리시키는 등 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36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7월 1일 11시 20분쯤 경남 창원의 한 어린이집에서, 장난감을 친구에게 던진다는 이유로 2살 정 모 군을 구석에 격리시키는 등 11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를 방조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45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7월 1일 11시 20분쯤 경남 창원의 한 어린이집에서, 장난감을 친구에게 던진다는 이유로 2살 정 모 군을 구석에 격리시키는 등 11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를 방조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45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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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원생 수차례 격리 보육교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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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09:30:39
- 수정2015-01-21 22:33:53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심하게 장난을 친다며 2살 보육원생을 격리시키는 등 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36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7월 1일 11시 20분쯤 경남 창원의 한 어린이집에서, 장난감을 친구에게 던진다는 이유로 2살 정 모 군을 구석에 격리시키는 등 11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를 방조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45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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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원 기자 mond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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