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직자 17명 중 5명 취업 제한…제한율 31%
입력 2015.01.21 (14:28)
수정 2015.01.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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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실시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17명 가운데 5명에 대해 취업제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국무총리실 파견 모 육군 대령이 지난해 1월 1일부터 주식회사 태영인더스트리 상근고문으로 근무해왔으나 심사결과 업무 관련성이 드러나 소속 기관에 해임을 요청하고 법원에 과태료 부과 대상자로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공정거래위원회 소속 국장급 인사가 주식회사 드림라인의 감사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이사 출신이 삼성생명보험 상근고문으로 취업하려다가 취업제한 결정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윤리위는 올해 첫 심사에서 취업제한율이 31%를 기록해 지난해 평균 20%에 비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국무총리실 파견 모 육군 대령이 지난해 1월 1일부터 주식회사 태영인더스트리 상근고문으로 근무해왔으나 심사결과 업무 관련성이 드러나 소속 기관에 해임을 요청하고 법원에 과태료 부과 대상자로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공정거래위원회 소속 국장급 인사가 주식회사 드림라인의 감사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이사 출신이 삼성생명보험 상근고문으로 취업하려다가 취업제한 결정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윤리위는 올해 첫 심사에서 취업제한율이 31%를 기록해 지난해 평균 20%에 비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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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공직자 17명 중 5명 취업 제한…제한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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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14:28:33
- 수정2015-01-21 19:32:59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실시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17명 가운데 5명에 대해 취업제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국무총리실 파견 모 육군 대령이 지난해 1월 1일부터 주식회사 태영인더스트리 상근고문으로 근무해왔으나 심사결과 업무 관련성이 드러나 소속 기관에 해임을 요청하고 법원에 과태료 부과 대상자로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공정거래위원회 소속 국장급 인사가 주식회사 드림라인의 감사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이사 출신이 삼성생명보험 상근고문으로 취업하려다가 취업제한 결정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윤리위는 올해 첫 심사에서 취업제한율이 31%를 기록해 지난해 평균 20%에 비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국무총리실 파견 모 육군 대령이 지난해 1월 1일부터 주식회사 태영인더스트리 상근고문으로 근무해왔으나 심사결과 업무 관련성이 드러나 소속 기관에 해임을 요청하고 법원에 과태료 부과 대상자로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공정거래위원회 소속 국장급 인사가 주식회사 드림라인의 감사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이사 출신이 삼성생명보험 상근고문으로 취업하려다가 취업제한 결정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윤리위는 올해 첫 심사에서 취업제한율이 31%를 기록해 지난해 평균 20%에 비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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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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