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과 기술의 융합을 뜻하는 이른바 '핀테크' 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술진단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핀테크 업체가 금융시장에 진입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고쳐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원장은 또 국내 핀테크 산업이 소액 송금과 결제 서비스 분야에 편중돼 있다며,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빅데이터 분석이나 디지털 대출 심사 등으로 확장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진 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술진단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핀테크 업체가 금융시장에 진입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고쳐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원장은 또 국내 핀테크 산업이 소액 송금과 결제 서비스 분야에 편중돼 있다며,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빅데이터 분석이나 디지털 대출 심사 등으로 확장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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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장 “핀테크 기업 금융시장 진입 규제 고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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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16:57:19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과 기술의 융합을 뜻하는 이른바 '핀테크' 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술진단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핀테크 업체가 금융시장에 진입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고쳐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원장은 또 국내 핀테크 산업이 소액 송금과 결제 서비스 분야에 편중돼 있다며,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빅데이터 분석이나 디지털 대출 심사 등으로 확장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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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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