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당정 회의에서 연말정산 보완책을 소급 적용하기로 한 데 대해, "잘 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1박2일 일정으로 전북 지역을 방문 중인 김 대표는 "정부에서 조세 형평을 위해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세부 내용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이라며, 실수를 인정한 이상 빨리 고쳐서 올해 해당하는 것부터 적용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주말 굉장히 강한 강도로 정부 측에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여야정과 봉급생활자를 포함한 4자기구를 구성하자는 새정치연합의 요구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1박2일 일정으로 전북 지역을 방문 중인 김 대표는 "정부에서 조세 형평을 위해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세부 내용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이라며, 실수를 인정한 이상 빨리 고쳐서 올해 해당하는 것부터 적용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주말 굉장히 강한 강도로 정부 측에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여야정과 봉급생활자를 포함한 4자기구를 구성하자는 새정치연합의 요구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무성 “연말정산 보완책 소급 적용 잘된 결정”
-
- 입력 2015-01-21 18:25:35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당정 회의에서 연말정산 보완책을 소급 적용하기로 한 데 대해, "잘 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1박2일 일정으로 전북 지역을 방문 중인 김 대표는 "정부에서 조세 형평을 위해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세부 내용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이라며, 실수를 인정한 이상 빨리 고쳐서 올해 해당하는 것부터 적용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주말 굉장히 강한 강도로 정부 측에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여야정과 봉급생활자를 포함한 4자기구를 구성하자는 새정치연합의 요구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
-
윤진 기자 jin@kbs.co.kr
윤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