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혐의’ 최모 판사 징계 청구
입력 2015.01.21 (20:14)
수정 2015.01.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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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최 모 판사에 대한 징계가 청구됐습니다.
성낙송 수원지방법원장은 오늘 사채업자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최 판사에 대해 대법원에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법원 내 외부 인사로 이뤄진 법관징계위원회가 구성되고 징계위원회에서 징계 종류와 수위를 결정하면 대법원장은 이를 토대로 징계를 최종 결정합니다.
대법원은 앞서 최 판사의 비위 행위가 중하다고 판단해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형사처리와 별도로 법관징계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성낙송 수원지방법원장은 오늘 사채업자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최 판사에 대해 대법원에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법원 내 외부 인사로 이뤄진 법관징계위원회가 구성되고 징계위원회에서 징계 종류와 수위를 결정하면 대법원장은 이를 토대로 징계를 최종 결정합니다.
대법원은 앞서 최 판사의 비위 행위가 중하다고 판단해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형사처리와 별도로 법관징계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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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품수수 혐의’ 최모 판사 징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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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20:14:26
- 수정2015-01-21 20:29:12
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최 모 판사에 대한 징계가 청구됐습니다.
성낙송 수원지방법원장은 오늘 사채업자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최 판사에 대해 대법원에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법원 내 외부 인사로 이뤄진 법관징계위원회가 구성되고 징계위원회에서 징계 종류와 수위를 결정하면 대법원장은 이를 토대로 징계를 최종 결정합니다.
대법원은 앞서 최 판사의 비위 행위가 중하다고 판단해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형사처리와 별도로 법관징계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성낙송 수원지방법원장은 오늘 사채업자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최 판사에 대해 대법원에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법원 내 외부 인사로 이뤄진 법관징계위원회가 구성되고 징계위원회에서 징계 종류와 수위를 결정하면 대법원장은 이를 토대로 징계를 최종 결정합니다.
대법원은 앞서 최 판사의 비위 행위가 중하다고 판단해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형사처리와 별도로 법관징계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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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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