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영웅’ 여성 2명에 미 공익재단서 추모 메달
입력 2015.01.22 (01:20)
수정 2015.01.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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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과 승객들을 구하다 숨진 고 최혜정 단원고 교사와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 씨가 미국의 한 민간 공익재단으로부터 추모 메달을 받게 됐습니다.
펜실베이나 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포 채플린스 메모리얼 재단은 남다른 희생 정신을 보여준 두 사람에게 재단에서 주는 상 가운데 최고 등급인 골드 메달을 수여하길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재단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하는 전함에 타고 있다 승선자들을 구하고 숨진 군목 4명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민간 공익재단으로 한국인에게 상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펜실베이나 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포 채플린스 메모리얼 재단은 남다른 희생 정신을 보여준 두 사람에게 재단에서 주는 상 가운데 최고 등급인 골드 메달을 수여하길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재단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하는 전함에 타고 있다 승선자들을 구하고 숨진 군목 4명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민간 공익재단으로 한국인에게 상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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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영웅’ 여성 2명에 미 공익재단서 추모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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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01:20:41
- 수정2015-01-22 18:52:43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과 승객들을 구하다 숨진 고 최혜정 단원고 교사와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 씨가 미국의 한 민간 공익재단으로부터 추모 메달을 받게 됐습니다.
펜실베이나 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포 채플린스 메모리얼 재단은 남다른 희생 정신을 보여준 두 사람에게 재단에서 주는 상 가운데 최고 등급인 골드 메달을 수여하길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재단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하는 전함에 타고 있다 승선자들을 구하고 숨진 군목 4명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민간 공익재단으로 한국인에게 상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펜실베이나 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포 채플린스 메모리얼 재단은 남다른 희생 정신을 보여준 두 사람에게 재단에서 주는 상 가운데 최고 등급인 골드 메달을 수여하길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재단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하는 전함에 타고 있다 승선자들을 구하고 숨진 군목 4명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민간 공익재단으로 한국인에게 상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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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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