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밤까지 눈…그 밖 평년기온 웃돌아

입력 2015.01.22 (07:46) 수정 2015.01.22 (07: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사이 강원 산간과 경북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아직까지 이렇게 강원과 경북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봉화 석포에는 12cm 대관령에는 4.1cm의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앞으로도 동해안으로는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상 적설, 강원 영동에 3에서 많게는 15cm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제주 산간은 1에서 3cm입니다.

충청 내륙과 경북 북동산간에는 비구름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기온이 낮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아침중에 그치고 오후 늦게부터는 대부분 지역의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으로는 밤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전주와 대구 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는 없습니다.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도 계속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활동하시기 무난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안 밤까지 눈…그 밖 평년기온 웃돌아
    • 입력 2015-01-22 07:47:58
    • 수정2015-01-22 07:58:42
    뉴스광장
밤사이 강원 산간과 경북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아직까지 이렇게 강원과 경북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봉화 석포에는 12cm 대관령에는 4.1cm의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앞으로도 동해안으로는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상 적설, 강원 영동에 3에서 많게는 15cm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제주 산간은 1에서 3cm입니다.

충청 내륙과 경북 북동산간에는 비구름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기온이 낮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아침중에 그치고 오후 늦게부터는 대부분 지역의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으로는 밤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전주와 대구 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는 없습니다.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도 계속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활동하시기 무난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