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서울 서초구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 역에서 정자역으로 향하던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나 열차가 10분간 멈췄습니다.
출입문이 복구된 뒤 열차는 다시 출발했지만, 인파가 가장 몰리는 출근시간대여서 승강장에 시민 수백 명이 발디딜 틈 없이 몰리는 등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또 후속 열차도 차례로 늦어졌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열차 출입문 1곳이 갑자기 닫히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입문이 복구된 뒤 열차는 다시 출발했지만, 인파가 가장 몰리는 출근시간대여서 승강장에 시민 수백 명이 발디딜 틈 없이 몰리는 등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또 후속 열차도 차례로 늦어졌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열차 출입문 1곳이 갑자기 닫히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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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당선 열차 10분 지연…출근시간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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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09:31:43
오늘 아침 8시쯤 서울 서초구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 역에서 정자역으로 향하던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나 열차가 10분간 멈췄습니다.
출입문이 복구된 뒤 열차는 다시 출발했지만, 인파가 가장 몰리는 출근시간대여서 승강장에 시민 수백 명이 발디딜 틈 없이 몰리는 등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또 후속 열차도 차례로 늦어졌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열차 출입문 1곳이 갑자기 닫히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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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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