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열차 10분 지연…출근시간대 불편

입력 2015.01.22 (0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서울 서초구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 역에서 정자역으로 향하던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나 열차가 10분간 멈췄습니다.

출입문이 복구된 뒤 열차는 다시 출발했지만, 인파가 가장 몰리는 출근시간대여서 승강장에 시민 수백 명이 발디딜 틈 없이 몰리는 등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또 후속 열차도 차례로 늦어졌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열차 출입문 1곳이 갑자기 닫히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분당선 열차 10분 지연…출근시간대 불편
    • 입력 2015-01-22 09:31:43
    사회
오늘 아침 8시쯤 서울 서초구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 역에서 정자역으로 향하던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나 열차가 10분간 멈췄습니다. 출입문이 복구된 뒤 열차는 다시 출발했지만, 인파가 가장 몰리는 출근시간대여서 승강장에 시민 수백 명이 발디딜 틈 없이 몰리는 등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또 후속 열차도 차례로 늦어졌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열차 출입문 1곳이 갑자기 닫히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