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10 설명회서 홀로그램 헤드셋 ‘홀로렌즈’ 공개

입력 2015.01.22 (10:45) 수정 2015.01.22 (18: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미국 워싱턴 주 레드먼드의 본사 사옥에서 열린 '윈도 10'(텐) 소개 행사에서 홀로그램 헤드셋 '홀로렌즈'와 '윈도 홀로그래픽'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사용자가 홀로렌즈 헤드셋을 머리에 쓰면 시야에 홀로그램 이미지와 실제 현실이 겹쳐서 보이게 됩니다.

또 물체를 응시하는 것이 커서 역할을 하며, 손을 들어 검지로 두드리는 자세를 취하면 마우스 클릭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MS 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는 올해 7월부터 이 기술을 이용해 미 항공우주국 제트 추진 연구소가 화성의 표면을 탐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홀로렌즈는 윈도 10이 일반에 공개되는 올해 가을 쯤 함께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MS, 윈도10 설명회서 홀로그램 헤드셋 ‘홀로렌즈’ 공개
    • 입력 2015-01-22 10:45:07
    • 수정2015-01-22 18:39:02
    IT·과학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미국 워싱턴 주 레드먼드의 본사 사옥에서 열린 '윈도 10'(텐) 소개 행사에서 홀로그램 헤드셋 '홀로렌즈'와 '윈도 홀로그래픽'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사용자가 홀로렌즈 헤드셋을 머리에 쓰면 시야에 홀로그램 이미지와 실제 현실이 겹쳐서 보이게 됩니다.

또 물체를 응시하는 것이 커서 역할을 하며, 손을 들어 검지로 두드리는 자세를 취하면 마우스 클릭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MS 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는 올해 7월부터 이 기술을 이용해 미 항공우주국 제트 추진 연구소가 화성의 표면을 탐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홀로렌즈는 윈도 10이 일반에 공개되는 올해 가을 쯤 함께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