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당청 한 몸…박 대통령·김무성 정례 회동하길”
입력 2015.01.22 (11:11)
수정 2015.01.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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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올해는 대통령과 당 대표 간의 정례 회동이 실질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전북 전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과 청와대는 정말 한 몸이 돼야 한다"면서 "대통령이 당 대표에게 협조 요청을 하고 당 대표도 현장 목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면 시행착오가 덜한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과거 대통령들과 달리 지난 2년여 간, 국내 정치에 직접 개입한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탈 정치의 정치'을 해 왔다"면서 "박 대통령은 야당 대표나 정치권이 아닌 국제 지도자를 자신의 경쟁 상대로 삼아서 자유무역협정 FTA와 안보 문제 등과 관련한 국제적 지원과 이해를 끌어내는데 몰두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전북 전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과 청와대는 정말 한 몸이 돼야 한다"면서 "대통령이 당 대표에게 협조 요청을 하고 당 대표도 현장 목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면 시행착오가 덜한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과거 대통령들과 달리 지난 2년여 간, 국내 정치에 직접 개입한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탈 정치의 정치'을 해 왔다"면서 "박 대통령은 야당 대표나 정치권이 아닌 국제 지도자를 자신의 경쟁 상대로 삼아서 자유무역협정 FTA와 안보 문제 등과 관련한 국제적 지원과 이해를 끌어내는데 몰두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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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당청 한 몸…박 대통령·김무성 정례 회동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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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11:11:36
- 수정2015-01-22 13:56:17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올해는 대통령과 당 대표 간의 정례 회동이 실질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전북 전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과 청와대는 정말 한 몸이 돼야 한다"면서 "대통령이 당 대표에게 협조 요청을 하고 당 대표도 현장 목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면 시행착오가 덜한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과거 대통령들과 달리 지난 2년여 간, 국내 정치에 직접 개입한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탈 정치의 정치'을 해 왔다"면서 "박 대통령은 야당 대표나 정치권이 아닌 국제 지도자를 자신의 경쟁 상대로 삼아서 자유무역협정 FTA와 안보 문제 등과 관련한 국제적 지원과 이해를 끌어내는데 몰두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전북 전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과 청와대는 정말 한 몸이 돼야 한다"면서 "대통령이 당 대표에게 협조 요청을 하고 당 대표도 현장 목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면 시행착오가 덜한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과거 대통령들과 달리 지난 2년여 간, 국내 정치에 직접 개입한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탈 정치의 정치'을 해 왔다"면서 "박 대통령은 야당 대표나 정치권이 아닌 국제 지도자를 자신의 경쟁 상대로 삼아서 자유무역협정 FTA와 안보 문제 등과 관련한 국제적 지원과 이해를 끌어내는데 몰두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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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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