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피랍 일본인 고토, 다른 인질 도우려 시리아 재입국”
입력 2015.01.22 (11:19)
수정 2015.01.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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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에 붙잡혀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일본인 프리랜서 언론인 고토 겐지 씨가 먼저 실종된 또 다른 인질 유카와 하루나 씨를 돕기 위해 시리아에 재입국했다가 납치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고토 씨가 유카와 씨의 피랍 사실이 알려진 뒤 경험있는 사람이 그를 도와야 한다고 얘기했고 지난해 10월 말 시리아 국경을 건넌 뒤 IS에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분쟁전문 언론인인 고토 씨는 시리아에서 알게 된 유카와 씨가 IS에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을 떠나 시리아에 들어갔다 살해에 위기에 놓였다고 로이터는 덧붙였습니다.
로이터는 고토 씨가 유카와 씨의 피랍 사실이 알려진 뒤 경험있는 사람이 그를 도와야 한다고 얘기했고 지난해 10월 말 시리아 국경을 건넌 뒤 IS에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분쟁전문 언론인인 고토 씨는 시리아에서 알게 된 유카와 씨가 IS에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을 떠나 시리아에 들어갔다 살해에 위기에 놓였다고 로이터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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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피랍 일본인 고토, 다른 인질 도우려 시리아 재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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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11:19:27
- 수정2015-01-22 11:19:58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에 붙잡혀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일본인 프리랜서 언론인 고토 겐지 씨가 먼저 실종된 또 다른 인질 유카와 하루나 씨를 돕기 위해 시리아에 재입국했다가 납치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고토 씨가 유카와 씨의 피랍 사실이 알려진 뒤 경험있는 사람이 그를 도와야 한다고 얘기했고 지난해 10월 말 시리아 국경을 건넌 뒤 IS에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분쟁전문 언론인인 고토 씨는 시리아에서 알게 된 유카와 씨가 IS에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을 떠나 시리아에 들어갔다 살해에 위기에 놓였다고 로이터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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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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