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28일 일본서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

입력 2015.01.22 (11:40) 수정 2015.01.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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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 일본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오는 28일 일본에서 만납니다.

외교부는 오는 28일 일본 도쿄에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핵 억제 방안과 지난 2008년 말 이후 중단된 6자 회담 재개 동력 마련을 놓고, 세 나라의 의견 교환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외교부는 올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남북관계 발전과 북한 비핵화를 선순환 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미일 6자 회담 수석대표 회동은 지난해 4월 이후 9달 만이며, 지난해 말 성 김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 임명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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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2 11:40:34
    • 수정2015-01-22 15:41:43
    정치
북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 일본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오는 28일 일본에서 만납니다.

외교부는 오는 28일 일본 도쿄에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핵 억제 방안과 지난 2008년 말 이후 중단된 6자 회담 재개 동력 마련을 놓고, 세 나라의 의견 교환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외교부는 올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남북관계 발전과 북한 비핵화를 선순환 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미일 6자 회담 수석대표 회동은 지난해 4월 이후 9달 만이며, 지난해 말 성 김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 임명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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