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대학 평가 방식 과감하게 쇄신해야”
입력 2015.01.22 (11:58)
수정 2015.01.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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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대학 교육을 혁신해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대학평가 방식도 과감하게 쇄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민 행복'을 주제로 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정부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대학평가 방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대학의 변화가 결정될 것이라며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이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우리 고등교육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복지 정책과 관련해 일을 통한 복지의 기반을 보다 탄탄히 해 국민 삶의 어려움을 덜어드려야겠다며 일할 능력이 있는 분들은 일자리를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민 행복의 가장 기초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구축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퇴진이 거론되고 있는 김기춘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경제혁신'을 주제로 한 업무보고에만 참석하고 오늘 업무보고를 포함해 나머지 네차례 업무 보고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민 행복'을 주제로 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정부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대학평가 방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대학의 변화가 결정될 것이라며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이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우리 고등교육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복지 정책과 관련해 일을 통한 복지의 기반을 보다 탄탄히 해 국민 삶의 어려움을 덜어드려야겠다며 일할 능력이 있는 분들은 일자리를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민 행복의 가장 기초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구축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퇴진이 거론되고 있는 김기춘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경제혁신'을 주제로 한 업무보고에만 참석하고 오늘 업무보고를 포함해 나머지 네차례 업무 보고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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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대학 평가 방식 과감하게 쇄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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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11:58:47
- 수정2015-01-22 15:41:43
박근혜 대통령은 대학 교육을 혁신해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대학평가 방식도 과감하게 쇄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민 행복'을 주제로 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정부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대학평가 방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대학의 변화가 결정될 것이라며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이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우리 고등교육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복지 정책과 관련해 일을 통한 복지의 기반을 보다 탄탄히 해 국민 삶의 어려움을 덜어드려야겠다며 일할 능력이 있는 분들은 일자리를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민 행복의 가장 기초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구축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퇴진이 거론되고 있는 김기춘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경제혁신'을 주제로 한 업무보고에만 참석하고 오늘 업무보고를 포함해 나머지 네차례 업무 보고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민 행복'을 주제로 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정부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대학평가 방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대학의 변화가 결정될 것이라며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이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우리 고등교육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복지 정책과 관련해 일을 통한 복지의 기반을 보다 탄탄히 해 국민 삶의 어려움을 덜어드려야겠다며 일할 능력이 있는 분들은 일자리를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민 행복의 가장 기초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구축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퇴진이 거론되고 있는 김기춘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경제혁신'을 주제로 한 업무보고에만 참석하고 오늘 업무보고를 포함해 나머지 네차례 업무 보고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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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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