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택시 운수종사자 중에서 영어나 일어, 중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택시 운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택시 기사로 선발되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일반 택시와 다르게 배차를 받고, 외국인이 타면 일반 택시 요금보다 20%를 할증할 수 있는 등 요금제를 별도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원서를 내고 다음달 초에 외국어로 날씨, 관광 등 다양한 주제로 면접관과 10분 동안 대화하는 구술면접 등을 받게 됩니다.
관광택시 기사로 선발되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일반 택시와 다르게 배차를 받고, 외국인이 타면 일반 택시 요금보다 20%를 할증할 수 있는 등 요금제를 별도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원서를 내고 다음달 초에 외국어로 날씨, 관광 등 다양한 주제로 면접관과 10분 동안 대화하는 구술면접 등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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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로 서울 알려요” 관광택시 운전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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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13:54:57
서울시는 택시 운수종사자 중에서 영어나 일어, 중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택시 운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택시 기사로 선발되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일반 택시와 다르게 배차를 받고, 외국인이 타면 일반 택시 요금보다 20%를 할증할 수 있는 등 요금제를 별도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원서를 내고 다음달 초에 외국어로 날씨, 관광 등 다양한 주제로 면접관과 10분 동안 대화하는 구술면접 등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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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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