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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혁 손댔지만 핵은 포기 안 할 것”
입력 2015.01.22 (14:11) 국제
북한 전문가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가 최근 북한이 일부 개혁에 나섰지만 중국식 개혁·개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적으며 핵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란코프 교수는 미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암시장과 이념에 대한 불만 확산 등이 북한 체제를 불안정하게 하자 최근 김정은 정권이 개혁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란코프 교수는 그러나 북한은 이런 개혁 시도에도 핵무기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점진적인 개혁과 개방을 택한 중국의 사례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란코프 교수는 "북한이 중국과 같은 노선을 따르지 않는 것은 남한의 존재 때문"이라며 "북한 주민들이 남한 사정을 잘 알게 된다면 동독 주민들처럼 정권을 뒤엎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북한, 개혁 손댔지만 핵은 포기 안 할 것”
    • 입력 2015-01-22 14:11:44
    국제
북한 전문가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가 최근 북한이 일부 개혁에 나섰지만 중국식 개혁·개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적으며 핵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란코프 교수는 미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암시장과 이념에 대한 불만 확산 등이 북한 체제를 불안정하게 하자 최근 김정은 정권이 개혁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란코프 교수는 그러나 북한은 이런 개혁 시도에도 핵무기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점진적인 개혁과 개방을 택한 중국의 사례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란코프 교수는 "북한이 중국과 같은 노선을 따르지 않는 것은 남한의 존재 때문"이라며 "북한 주민들이 남한 사정을 잘 알게 된다면 동독 주민들처럼 정권을 뒤엎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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