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증시의 불공정거래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불공정거래 혐의통보사건이 132건으로 전년보다 29.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시세조종이 54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공개정보 이용과 보고의무 위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불공정거래 혐의에 관련된 계좌는 모두 천840여개로, 전년보다 60.7%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불공정거래 혐의통보사건이 132건으로 전년보다 29.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시세조종이 54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공개정보 이용과 보고의무 위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불공정거래 혐의에 관련된 계좌는 모두 천840여개로, 전년보다 60.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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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증시 불공정거래 건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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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14:34:57
지난해 국내 증시의 불공정거래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불공정거래 혐의통보사건이 132건으로 전년보다 29.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시세조종이 54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공개정보 이용과 보고의무 위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불공정거래 혐의에 관련된 계좌는 모두 천840여개로, 전년보다 60.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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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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